이게 된다고..? 놀라웠던 네이버 ai now(naver ai now) hyperclova 소개 / 행사 후기 :)

네이버에서 이번에 온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네이버의 AI 기술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인 

Naver-AI-NOW

AI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네이버에서 현재 얼마나 발전된 AI를 개발하고 있는지 궁금해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행사 소개

저는 사전 등록을 했습니다 :)

 

몇 일간 두근두근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솔직히 들으면서.. 컴퓨터공학 전공이긴 하지만 ai에 다소 약한 저이기때문에ㅠ

(웹, 게임개발을 주로하기때문에 ai에는 무지렁이임)

무언가를 얻어가겠다는 생각은 없이 참여하였습니다!

 

우선 먼저 naver ai now를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https://tv.naver.com/ainow

NAVER AI NOW : 네이버TV

 

여기서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 

 

두근두근 시작~

1부에서는 행사 축전, hyperCLOVA에 대한 설명과 정보들을 전달해주었어요.

뭔가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그냥 오오오오.. 하다가 다 지나가버렸어요 ㅠ

그래서 적는건 테크세션에서 하기로 하면서 맘편하게 쭈욱 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이만큼 AI에 투자하고있다~

네이버와 함께할 인재들은 언제나 환영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부심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멋지더라구요 :) 

 

테크세션입니다!

사실 여기서도 뭐 아는게 없어서 적은건 별로 없지만 그냥 공유를 해보려고합니다.

(나중에 제가 보기 위해)

 

HyperCLOVA의 한국어모델

• 현 GPT-3은 한국어성능이 제한적이다. 그래서 네이버가 만듬.
• 560B 토큰의 데이터를 사용.

 

hyperCLOVA가 한국어 모델을 읽는 방법

• 전체 말뭉치의 1퍼센트를 사용하여 서브워드 토크나이저를 학습.
• 테스트 결과 morpheme-aware byte level bpe가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

 

hyperCLOVA 한국어 능력 평가

• 모델이 생성한 문장은 얼마나 유창한가 를 평가.
• 판별 정확도 지표 제안
• 더 크고 유창한 언어모델을 구축하는 중.

 

나에게 필요한 인공지능, 내 손으로 쉽게 만들기

• AI 개발 방법을 완전히 바꿈.
• HyperCLOVA Studio
  • 자연어로 원하는 AI를 입력하면 AI를 만들어 보여준다.
  • 네이버가 AI생성은 자동으로 해주니, 상상력과 예제를 기획하는 능력이 중요.

=> 스폰지밥의 마법의 소라고동 앱을 만들어서, 질문을 듣고 네이버 하이퍼클로바가 Yes / No로 답변하도록 하면 재밌지않을까?

실제로 인공지능에 의해 검색된 옳은 정답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애매한 어떤 것을 결정하기에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만 해봤음^^

 

hyperCLOVA의 활용1. 검색 어플리케이션

• Null 검색 질의 재 작성
• 쇼핑 리뷰 요약
• 질의 응답
• 여러 테스트들을 진행 중이고 서비스에 적용 예정임.

 

hyperClova의 활용2. AI 어시스턴트

• 자연스러운 대화, 보다 많은 지식.
• 대화 이해를 위한 컨텍스트 주입
• 시멘틱 검색을 시스템 응답 선택
• 적용예정
  • 실서비스 적용을 위한 최적화
  • 멀티턴 대화에 자연스러운 적절한 VUX 탐색
  • 품질향상과 효과적인 제어를위한 최신 기술 적용

 

hyperClova의 활용3. 대화

• 어시스턴트에 캐릭터화.
• 페르소나 탐지기를 추가하여 캐릭터 대화체 유지.
• Pcu 추가.

Aicall과 hyperCLOVA

• 전화응대시스템
• hyperCLOVA가 담고있는 데이터를 aicall에서 사용할 수 있음.

hyperClova의 활용4. 데이터 증강

• 파인튜닝 패러다임과 프롬프트 기반 방법의 대안으로 데이터 증강기법 hyperMix 제시
• 데이터 수집 공수 감소 및 NLP 모델 경량화

 

hyperCLOVA의 조율

• 예제위주의 설명.
• 향후계획 : hyperCLOVA 조율방법 지속 연구 및 서비스 적용.

 

이 마지막 서비스 기반은 알아들을 수 있는게 정말 없었어요..

댓글창에서 대부분 네이버 내부하는 세미나 급이라고 (굉장히 높은 수준) 다들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만 어려운게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ㅎ;;;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사양의 슈퍼컴퓨터, 자본의 투입,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개발하는 한국어 인공지능 빅모델 

hyperCLOVA

 

전문가들을 위한 AI가 아닌 우리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겠다는 말이 참 듣기 좋습니다.

얼른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