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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가끔 가는 부천역의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부천역에서 가까운, 그리 사람이 붐비지 않는 개인카페인데요.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조그맣지만 예뻐서 가끔 부천역에서 시간이 붕 뜨면 생각나는 곳.

 

'기다려봄'

입니다.

 

위치 공유할게요!

위치는 아래에~

 

카페 기다려봄은 2층에 있습니다.

계단에 달려있는 특이한 액자를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카페 입구입니다.

 

카페 기다려봄 매장 내부

처음 들어와 보면 아늑한 느낌에 기분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 크진 않은 소형 개인 카페이지만 정겹고 편안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가운데 높은 스탠딩테이블과 높은 의자들도 눈을 사로잡습니다.

기다려봄 카운터. 메뉴와 와이파이..?

기다려봄의 메뉴입니다.

오늘의 커피가 일반 커피들보다 500원 저렴하게 판매되고있구요.

싱글오리진 커피가 4500원, 스페셜 오리진 커피는 5천원이네요.

그 외에 다른 음료들은 대부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원두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보아 커피에 굉장히 진심인 매장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겠네요.

 

저는 싱글 오리진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4.5)를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 분위기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음악 플레이리스트는 개인적인 사장님 취향이신지 일관적이진 않습니다.

한국 발라드도 나오고, 잔잔한 음악도 나오는데 약간 노래 초이스가 저와 비슷한 세대인 느낌입니다.

(본인은 빠른 94, 스무살 후반)

여러 곳에서 장식 소품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한 쪽을 빽빽히 수놓은 사진들. 간간히 보이는 액자들.

그리고 책장으로 센스있게 파티션 효과를 주었네요.

이런 하나하나가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ㅎㅎㅎ

 

저는 창 바로 옆쪽 자리에 앉았는데요.

예전부터 이 자리에 많이 앉았습니다 :) 

이곳에서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 맛은 약간 산미가 있는, 그러나 마시기 편한 느낌의 커피였습니다.

사실 요 날은 커피를 맛을 음미하며 먹기보다는 컨디션을 있는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정확한 커피 맛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피곤했었나봅니다. 

 

수요일 밤에 방문했었는데 손님이 저밖에 없더라구요.

조금 아쉽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곳을 방문해서 이 포근한 분위기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지금까지 부천역 카페 기다려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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