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2021년 6월 16일 다녀왔던 서울 vr ar 엑스포 2021에 대한 후기 4부입니다.
1부부터 보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3부까지 집중해서 본 업체들은 모두 다루어보았습니다.
여기부터는 전시회 후반부기도 했고, 크게 관심있게 보지 않은 분야들이어서 기억나는 것들만 간단히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
글로브포인트는 피씨, 태블릿으로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았습니다.
약간 심즈같은 느낌인 느낌이 들었는데, 체험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교육용으로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ㅎ
나인커뮤니케이션은 프로펠러형식의 홀로그램을 제작하는 업체인 듯 합니다. 유사 업체가 이번 엑스포에 몇 군데 있는 제품이네요.
이곳은 크로스랩입니다.
ar을 사용한 가상 교실 같은 아이템이었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에 띄고 시연 영상에서 꽤나 퀄리티있는 교실 공간과 캐릭터들이 공이 많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부스를 사용했던 다림입니다.
교육과 관련된 VR의 대부분을 다루는 듯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신 것 처럼 사람과 배경, 그리고 패널까지 띄우니 약간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비대면 교육은 계속해서 증가해나갈테니 다림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습니다.
VR 관련 컨텐츠로 유명한 에이트원입니다.
에이트원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이용한 게임은 체험 줄이 정~~말 길었습니다.
차마 체험해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레이싱, 운동 등 게임들도 있고, vr 어학연수같은 컨텐츠 등 vr 컨텐츠분야에서 앞서가는 기업인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신기한 컨텐츠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부스도 있었는데요.
VR로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아름다운 영상을 감상하고 넘어갔습니다.
더팀엔터테인먼트는 제로원이라는 게임을 제작한 업체였습니다.
실제 부스에서는 체험해보지 않고 영상으로만 보고 집에 와서 스팀에 검색해보니 있더라구요.
나중에 한 번쯤 해볼만한 뛰어난 퀄리티였습니다.
심폐소생 관련 VR도 있었고, 교육을 위한 다양한 VR들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증강지능의 발표회를 보고 가려고 기다렸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 증강지능의 발표시간이 캔슬되었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
이번 4부를 마지막으로 서울 ARVR 엑스포 2021의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시간이 되지 않아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참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내년도에는 저희도 참여할 수 있도록 1년간 열심히 화이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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