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정 2월 정산 / 블로그 방문자수 감소, 수익 증가, 새로운 시도

정삼정 2월 정산 / 블로그 방문자수 감소, 수익 증가, 새로운 시도

안녕하세요 정삼정입니다.

쪼오금 늦었지만 2월달 정산을 해보려고 해요!!

우선 이번 포스팅부터는 제목이 블로그 정산이 아닌 정삼정 정산으로 변경했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함께하시죠.

 

1. 블로그 방문수 

2월 블로그 총 방문수는 14,149회! 많은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전달해드린 것은 정말 기쁜 일이지만.. 저번달에 비해 줄어든 것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2월이 28일밖에 없어서 일수가 적다고는 해도.. 꾸준한 우상향을 해왔던 터라 약간의 아쉬움은 남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하하는 동기부여로 삼아보도록 하죠!!

 

상세 통계를 보면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플랫폼은 역시나 구글이 7,611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다음, 네이버는 정말 쪼금 들어와주네요. 카카오톡으로도 들어와주셨고 트위터도 이번에 연동했는데 두 분이 와주셨군요 :)

 

지난 달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기글 순위입니다. 약간 저 때 정말 잘썼다 싶기도 하면서도 저 이후로 쓰는 글들이 그리 인기가 없다는 것...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구요. 최근 너무 음식점과 카페 위주로만 포스팅을 작성해서 한 포스팅에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진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버추얼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처럼 전문성이 드러나는 포스팅이 구글에서 잘 띄워준다하던데 포스팅 거리를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2.  블로그 수익

블로그 수익은 저번 달에 비해 아주 쪼금 더 오른 22.63 USD (한화 약 27,000원) 되겠습니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역대 최고 수치네요!! 아직 수익이 안정적으로 높게 발생하는게 아니다보니 꽤나 들쭉날쭉한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쯤 되면 블로그 수익이 한 달에 10만원 대로 접어들 지... 슬슬 1년째인데 조금은 조바심이 들기도 하네요 :(

 

일별 그래프를 봐도 여전히 들쭉날쭉한 수익. 수익만 들쭉날쭉하면 모르겠는데 광고 노출수까지 차이가 난다는건 정말 무슨일인지 잘 모르겠다..ㅠ

 

 

3.  새로운 시작, 유튜브

이번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유튜브 채널 두 개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기획 하에 진행하여 구독자 1000명을 넘었고 단일 영상 최대 조회수는 24만회정도 된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전의 두 채널의 경우 철저한 스케쥴링과 기획을 통해 운영을 했다면 이번 채널은 좀 러프하게 마음가는대로 올리고싶은 대로 다 올릴 예정입니다. 마치 이 블로그처럼요^^ 아마 기본적으로 제가 정말 못그리지만 좋아하는 그림그리기부터 가끔 심심할 때 만드는 맛집 영상도 올릴 수도 있고, 노래 영상, 비즈니스 관련 내용도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짬뽕짬뽕!! 굳이 구독해주시지는 않아도 괜찮아요.. 왜냐구요? 제가 생각해도 부끄러운 채널이라 들키고싶지않거든요ㅋㅋㅅㅋㅅㅋㅅㅋ 여튼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다는 것만 공유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하나 말씀드리면... 저 동영상 편집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그냥 러프하게 하려고 '안'하는겁니다... 제 영상을 보고 절 안쓰러워마세요...ㅋㅋㅋㅋㅋㅋ

 

정삼정 유튜브 채널

 

4. 새로운 시작, 카카오뷰

요새 굉장히 핫하다는 카카오뷰. 저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그다지 성과가 좋지는 않지만, 제 글을 카카오톡에 직접적으로 노출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지금 카카오뷰와 제 티스토리를 연동하여 제 포스팅들을 큐레이팅하여 보드로 발행하고 있구요. 다른 분들 보면 카카오뷰 덕분에 하루만에 블로그 조회수가 떡상을 하시고 그러셨다는데..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조금조금 친구와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답니다 :) 카카오뷰로도 수익을 얻는 그날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ㅎ

 

 

2월 정산은 여기까지입니다.

블로그에서는 조금 실망이 있었지만 새로운 시작이 많아 재밌었던 한 달이었어요.

3월달에는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유튜브와 카카오뷰도 잘되어서 여러곳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폴리매쓰를 꿈꾸는 정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