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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확 추워져버린 요즘!

보일러를 틀자니 조금 부담스럽고 안틀자니 좀 시리고..

그런 여러분들께 오늘 제가 두 개째 구매한 전기히터 추천!

신일 석영관 히터

소개드립니다 :)

 

사무실에 하나 구입해두었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쿠팡에서 구입했구요, 가격은 저렴한 27,830원

 

이정도 가격이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기도 하고~~

보일러 틀면 한달에 8만원정도는 쉽게 나오니까!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ㅎ:)

 

우선 오늘도 고생하신 쿠팡 친구님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나 빠른배송

미니 전기 히터 신일 석영관 히터

제품 박스채로 배송장이 붙어 배송되는 제품입니다.

의외로 박스가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아무래도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간단 스펙

소비 전력은 800W.

경험상 전기 히터를 굉장히 많이 틀어도 보일러보다는 당연히 적게 나오긴 하는데요, 그래도 전기세를 무시할 순 없죠?

800W 정도면 일 8시간 기준 한달 내내 틀었을 때 단독계산은 15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집에서 이 미니히터만 쓰진 않기때문에 누진세 등을 고려하면 저 금액보다는 더 나오겠지만 그래도 꽤 적은 금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박스 옵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박스 포장은 엄청 섬세하게 튼튼한 포장이라기보다는 적당한 포장인 듯 합니다.

위아래는 스티로폼으로 막혀있고 전체적으로 뽁뽁이로 감싸져있습니다.

제품 훼손의 우려는 크게 없을 것 같아요 :)

 

포장을 벗겨보면 심플하게 본체와 사용설명서가 나오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전자제품은 흰 색을 좋아하는데 물론 때가 탈 순 있겠지만 오픈했을 때의 느낌이 가장 좋더라구요^^

 

설명서에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보증서가 포함되어있어요!

워낙 간단한 전자제품이라 사용설명서가 크게 필요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앞면 뒷면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높이가 한 30센치정도? 

딱 수족냉증 있으신 분들이 발을 뎁히거나 쪼그만 원룸에서 사용하기 좋은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탄탄한 플라스틱 느낌이고, 가볍고, 조작도 간편하고, 앞에 쇠 그릴망까지 깔끔하게 잘 장착되어있어요.

 

가끔 좀 저렴한 제품이나 처음보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마감이 좀 별로인 경우가 있는데 역시 히터계의 탑브랜드!

신일 제품이라 그런 점은 전혀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에너지 소비효율도 물론 중요하죠?

근데 전기스토브(전기 히터)의 경우 에너지 효율이 대부분 이렇게 표기되더라구요!

 

오.. 여기에는 월 710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말씀드릴 수 있지만

절대 저 금액정도까지는 나오지 않구요..^^

직장인이나 학생이시면 하루 종일 틀어두진 않으실테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한 2만원? 3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신일 석영관 히터의 유일한 조작부인 온도조절부에요.

버튼 하나로 한 개의 석영관을 컨트롤할 수 있구요.

위만 틀 수 있고 아래만 틀 수 있고, 둘 다 틀 수도 있어요!

하나만 틀어도 충분히 따뜻한데요, 발을 뎁히는 용도로는 하나면 충분했던 것 같아요 :)

 

석영관이 켜질 때 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나, 켰을 때 어떤 모습인지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30초정도도 안되는 시간에 빠르게 따뜻해지는 히터.

보통 큰 히터의 경우나 온풍기는 따뜻해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빠르게 따뜻해지는 것도 확실히 장점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워서 두 개째 사용하고 있는 신일 석영관 히터.

 

넓은 범위에 따뜻함을 전달할수 있는 그런 용도로 쓰이는 히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인별로 사용하는 히터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빠르게 추워지는 요즘, 조그만 미니 전기 히터 하나 구입해두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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