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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품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굉장히 더운 것 같아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더워지는 것 같아서...

 

그래서!!! 

사무실에 둘 제빙기를 샀습니다!!!!! 

(뭐야...)

 

그런데, 사무실에 제빙기를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따로 주방이나 탕비실이랄 곳이 없어서, 이참에 정수기 옆에 간이 테이블같이 조그만 커피테이블을 하나 놓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바로바로~~

소프시스 위더스 커피 테이블

입니다 :)

소프시스 위더스 커피 테이블의 쿠팡 이미지

간이 테이블이라고 검색을 했었는데 바로 눈에 띈 이 제품.

가격도 저렴하고, 구조도 괜찮아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었습니다.

흔해 보이지만 어디에도 있긴 한 감각적 st...

스타일도 꽤 괜찮고, 제가 생각한 높이나 공간 등을 고려하여 적당하다고 생각해 구매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 바로 다음날에 배송이 왔네요!

좀 쉬엄쉬엄하세요..ㅠ

마치 액자같은 길쭉한 얇고 커다란 박스

포장이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서 왔네요.

칼이 없으면 약간 힘들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상자를 옵흔!

배송 중 프레임이 손상되지 않게 스티로폴을 넣은 게 보이구요, 간단하게 몇 개 없는 철제 막대와 테이블의 상판이 보입니다.

나사꾸러미도 하나 있네요!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디자인인 만큼, 나사도 4 개 밖에 없습니다.

와셔가 들어있는건 꽤 오랜만에 보는 일인 것 같네요.

사실 테이블의 주인공은 상판이죠?

상판을 먼저 세워놓고 보겠습니다!

소프시스 커피테이블 상판

위에 보여드린 치수대로 정사각형이 아닌 한 쪽이 좀 더 긴 직사각형 형태의 상판입니다.

상판에 따로 손상은 없었구요, 조립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판과 4개의 철막대, 그리고 메뉴얼

메뉴얼만 있다면.. 솔직히 뭔들 못하겠슴니까ㅎㅎㅎㅎ

메뉴얼대로 따라서 하나하나 끼우다보면 어느새 완성되어있지않을까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으니!!!

오잉.. 약간 흔들려..?

리뷰에서 약간 흔들린다~ 뭐 그런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해서 살짝 흔들어봤는데 역시나 좀 흔들리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아직 상판을 안붙였잖아ㅋㅋㅋㅋㅋ

지지해 줄 축(상판) 이 없으니까 흔들리는게 당연하지..그렇지 라며 상판 붙일 준비를 해봅니다!!!

요 철 프레임에 상판을 나사로 고정해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메뉴얼에도 적혀있지만 와셔가 철 프레임과 상판 사이에 들어가야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 유의해서 조립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완성 :)

완성을 한 테이블을 깨끗하게 닦아서 배치해봤습니다.

저 정수기 옆의 배관때문에 어떻게 놔도 애매하더라구요.

여기 놔보고 저기놔보고 하다가! 결국 자리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정수기 바로 옆에서 컵에 얼음을 담을 수 있게~

제빙기까지 올려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조립이 굉장히 쉽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이 가능할 이 커피테이블.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인 듯 합니다 :) 

저는 아래 쿠팡 링크에서 구매했었는데요, 여러분들도 2만원 초반대에 여러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커피테이블 하나 장만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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