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비싼 위스키의 대명사 조니워커 블루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 시음 / 후기
오늘 다룰 술은 다른 수식어가 더 필요없는, 누구나 한 번쯤 마셔보고싶은 고가의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루라벨 (JOHNNIE WALKER BLUE LABEL) 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의외로 구하기 쉬운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단적인 예로,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있죠. 판매하지 않는 편의점도 있으나 규모가 큰 편의점에는 구석에 하나씩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가격때문에 잘 팔리진 않을테지만) 벌써 6개월이 지난 1월 제 생일에 받은 선물인데 혼자 야금야금 마시고있었는데, 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아주 거덜을 내놓고 갔습니다. 더이상의 에어링은 이 친구에게나 저에게나 안좋을 것 같아서, 오랜 친구를 보내주는 마음으로 블루라벨의 마지막 잔을 포스팅으로 써봅니다. 패키지부터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이친구. 가..
2021. 7. 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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