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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플릭스로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있는 와중에

가끔 활동하고있는 '오프라인 방탈출' 네이버카페에서 운영자 에스티님이 본인을 인터뷰할 사람이 있냐고 한 2년전? 글을 발견했다.

 

방탈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모으면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아 바로 연락을 드리고 진행하게되었다.

 

내 기억 속에 인터뷰를 가장 재밌게 잘 하는 사람은 역시 코난 오브라이언.

아주 짧은 오프닝을 오마주해보았다.

원래는 CONAN이다. (아래 방플릭스 있는 부분은 TBS였던거같다)

 

어제 밤 업로드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빠른시간내에 잘 올라간다.

사실은 조금 잔잔한 느낌의 영상이다보니 그렇게까지 기대하지않았는데 굉장히 의외!!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에 인터뷰 신청 받는 글을 써두었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많이 이야기를 듣고,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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