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술좋아하는 사람들의 흔하지 않은 이색취미 [아이스 카빙] 따라하다 다쳐도 몰라요..
정말 취미가.. 생각해보니 참 사람들 안하는 이상한거 하는거 좋아하는 삼정씌.. 오늘의 취미는 아이스카빙 입니다 :) 위스키는 그냥 마시는게 제일 좋다지만, 매번 그렇게 마시면 간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라 온더락도 자주 해 먹고 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전문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적당히 얼음 직접 깨서 쟁겨놓고 온더락을 마시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어느샌가 얼음깨는 독거노인이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더랬죠ㅎ 이전의 집은 좀 넓어서 좀 더 편하게했는데 직장때문에 이사온 이곳은 너무 좁아서.. 참 사진이나 영상이나 예쁘게 담기질 않는군요 (ㅠㅠㅠ) 여러 통을 사용해 본 결과 1. 아래로 좀 깊은 통 2. 양 옆으로 당겼을 때 늘어날 수 있는 유연한 통 3. 그냥 밖에나가서 사먹어 바보멍충아 이 좋더라구요!!..
2021. 4.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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