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요새 자주보이는 오켄토션 12(auchentoshan 12) 지극히 개인적인 시음기 feat.라이바리
최근 자주 눈이 가는 위스키가 있었습니다. 눈에 자주 띄이면 절로 관심을 갖게된다는 광고의 기본적인 원칙때문일까요. 제가 술을 구매하러 자주 가는 라이바리(인천위스키샵)에서 한 잔당 5000원이라고 배너를 세워 홍보하고있는 이 위스키. 오켄토션 12 (auchentoshan 12) 입니다. 맨 처음 봤을때부터 궁금증은 있었지만 저는 보통 바틀로 사서 집에서 홀짝이는 스타일이고, 바틀로 살 거라면 오켄토션12 외에 우선순위가 높은 녀석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지금껏 도전하지않았는데요. 제 스타일을 거스르고 바에서 샷으로 한 번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라이바리에 갔습니다. 내부에 사람들이 조금 있었기때문에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구요, 저는 가장 기본인 '오켄토션 12년' 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웰컴..
2021. 9. 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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