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리뷰
고향같은 느낌이 드는 인하대후문의 터줏대감같은 횟집 <옹기종기>
오랜만에 회쏘가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축하할만한 일도 있었구요 :) 오늘은 새로운 곳이 아닌 대학시절부터 자주 갔던 횟집을 갔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인하대후문의 누구나 아는 횟집 옹기종기 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볼게요. (절대 포스팅 쓸거없어서 대충 쓰는거 아님..ㅎ) 어렸을 적부터 사람 많은 떠들석한 술자리보다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걸 좋아했던 저는 멋들어지고 시끌벅적한 곳이 아닌 횟집이나 순대국집, 아니면 아예 집에 친구를 데려와서 술을 많이 마셨었습니다. 이제 와서 되돌아보니, 그 때가 아니면 그렇게 떠들석하게 술마실일이 많이 없는데... 그 때 많이 즐겨둘 걸 그랬습니다ㅎㅎ 스끼다시도 굉장히 많이나오는데, 제가 기분좋고 술들어가기시작하면서 많이 사진을 안찍었네요 :0 저는 개인적..
2021. 5. 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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