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06 셋째주의 삼정이 고양이/커피/사무실/망고플레이트/최강의검/닮은 포켓남..?
요새 뭐랄까.. 길을 잃어버린 기분이 드는 요즘이네요. 시간은 흘러가는데, 굉장히 오래 지난 것 같은데 아직 새로운 일을 시작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어요. 그 사이에 참 많은 일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라는데, 사촌동생이 저를 닮았다고 보내줬어요. 매력만점 포켓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곤조곤 어린 사촌동생에게 "어디가서 나랑 저사람이랑 닮았다고 하면 욕먹어..." 라고 알려줬습니다. 요새 히스토리 채널 유튜브에 빠져있어요. 한 번 두 번 보다보니 계속 추천영상에 뜨더라구요. 칼 만드는 대회, 칼 잘 쓰는 대회, 전당포 등 틀어놓고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더라구요. 예전에 한창 어렸을 때.. 대장장이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나중에 한 번 체험이라도 해보고싶어..
2021. 6. 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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