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리뷰
안양예술공원 카페, 펍 원보틀(onebottle) / 계곡이 한 눈에 보이는 오픈형 카페
안양예술공원에는 볼 것과 놀 것, 그리고 먹을것이 참 많죠? 친구가 근처에 살아 한 번 보러온 겸 맛있는것도 먹고 카페도 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안양예술공원에서 계곡을 내려다보며 커피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 원보틀 (One Bottle) 입니다. 원보틀은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사용하는 곳이에요. (갓물주..) 덕분에 앞으로도 뒤로도, 그리고 주차장까지 공간이 굉장히 여유로운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조잔디가 깔린 바닥에 테이블들이 놓여있고 뒤로는 계곡이 보이는 좌석이 있죠. 위치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유난히 저 드럼통이 눈에 띄더라구요. 하얀색 드럼통에 맥주병들이라... 굉장히 제가 나중에 하고싶은 인테리어입니다 :) 모두들 자기 취향에 맞는 카페 차리고싶은 마음은 다 있잖아요?..
2021. 9.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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