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버번위스키 물소추적(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시음기 / 켄터키 물소와 켄터키 닭의 환장의 콜라보 :)
오늘도 음주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술은 마셔봐야지 마셔봐야지 하며 정작 잘 구하질 못했던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물소추적이라고도 부르죠 (누가) 버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세 친구가 있죠. 위스키장인(메이커스 마크), 야생칠면조(와일드 터키), 물소추적(버팔로 트레이스) 가 되겠습니다. 다른 유명한 친구들도 많지만 유독 저는 이 세가지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메이커스마크와 와일드터키는 이미 제 뱃속으로 사라진지 오래고, 오늘은 버팔로 트레이스를 마셔보겠습니다. 1773년부터 물소 추적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병만 있는 술들에 비해 박스로 포장되어있으니 한층 있어보이는군요. 본모습을 보기 위해 옷을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병 디자인도 약간 물소느낌이 물씬 나는..
2021. 4. 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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