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 리뷰
부천역 카페 기다려봄 / 맨손으로 가도 읽을 책 많은 감성 북카페
오늘은 제가 가끔 가는 부천역의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부천역에서 가까운, 그리 사람이 붐비지 않는 개인카페인데요.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조그맣지만 예뻐서 가끔 부천역에서 시간이 붕 뜨면 생각나는 곳. '기다려봄' 입니다. 위치 공유할게요! 위치는 아래에~ 카페 기다려봄은 2층에 있습니다. 계단에 달려있는 특이한 액자를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카페 입구입니다. 처음 들어와 보면 아늑한 느낌에 기분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 크진 않은 소형 개인 카페이지만 정겹고 편안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가운데 높은 스탠딩테이블과 높은 의자들도 눈을 사로잡습니다. 기다려봄의 메뉴입니다. 오늘의 커피가 일반 커피들보다 500원 저렴하게 판매되고있구요. 싱글오리진 커피가 4500원, 스페셜 오리진 커피는 5..
2021. 11.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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